강민경 노안 굴욕 "티아라가 언니인데..속상해~"
2011-10-20 온라인 뉴스팀
강민경이 노안 굴욕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9일 Mnet '와이드 연예뉴스' 에 출연한 강민경은 "같은 소속사인 티아라 멤버 절반 이상이 나보다 언니들"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분위기와 의상때문에 실제보다 나이를 많게 봐 속상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티아라 멤버 중 리더 효민과, 보람, 소연, 큐리, 은정이 모두 강민경보다 언니들이다.
동갑내기 가수 김지수는 “나는 평균 10살 이상 나이를 많게 봐 익숙하다. 너무 의기소침할 필요 없다”고 강민경을 위로했다. (사진-강민경 노안 굴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