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결혼식 사회 맡아 ‘축가로는 부족한 사이’ 2011-10-20 온라인 뉴스팀 백지영이 여자가수로는 이례적으로 결혼식 사회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백지영은 지난 4년 여간 함께 일해 온 남자 매니저 장용철 씨의 결혼식의 사회자를 자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매니저와의 돈독한 친분으로 축가와 함께 결혼식 내내 사회를 보며 백년가약을 축하할 예정이다.결혼식은 다음달 4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KT빌딩 3층 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