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샌드위치 화제 “천재가 발명한 조리법?”
2011-10-20 온라인 뉴스팀
최근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소개된 ‘라면 샌드위치’는 일본 마츠리(전통축제) 노점상에서 시작된 메뉴로 기상천외한 조리법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 샌드위치 빵 대신 구워진 라면의 면발을 사용하고 그 사이에 고기나 야채 등을 끼워 넣는 조리법에서 빵 사이에 각종 양념과 면발을 넣는 방식으로 진화하며 일본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처음 만든 사람 천재가 아닐까?”, “정말 기발하네요”, “라면이 질릴 때 시도해 보면 좋을 듯”, “한국라면으로 만들면 더 맛있겠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