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전자책 앱 '네이버북스' 아이폰 버전 출시
2011-10-21 김현준 기자
NHN(대표 김상헌)은 전자책 애플리케이션인 '네이버 북스'의 아이폰 버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 북스(http://mobile.naver.com/service/nbooks)는 만화, 장르소설, 잡지, 카탈로그 콘텐츠를 PC와 모바일을 오가며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4만여권의 단행본 만화와 1만5천여권의 장르소설을 서비스한다.
이용자들은 PC를 통해 네이버 만화 페이지에서 구매하거나 대여한 콘텐츠를 모바일에서도 이어서 감상할 수 있다.
NHN은 네이버 북스의 아이폰버전 출시를 기념해 김규삼 작가의 '몬스터즈'(1~4권), 손제호 작가의 '노블레스S'(1~2화) 등 온·오프라인에서 인기를 모았던 작품들을 무료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