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김경록, 38세 늦깎이 신부 '엄친아'와 결혼합니다~

2011-10-23     온라인 뉴스팀

그룹 '투투' 출신 가수 황혜영(38)이 23일 낮 12시30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랑은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 두 사람은 작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앞서 8월 전해졌으며 "굉장히 바르고 곧은 사람이며 상대를 많이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황혜영의 소개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었다.

황혜영은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