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Y, 삼성 스마트폰이 17~20만원?..초저가 물량공세 나선다

2011-10-23     온라인 뉴스팀

삼성전자가 이달 초 인도, 홍콩, 독일국가연합을 비롯해 영국 등 선진시장에서 출시한 10만원대 초저가 스마트폰 '갤럭시Y'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Y를 앞세워 올해 1억대 스마트폰 판매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앞서 3분기까지 삼성전자는 올해 목표로 잡았던 6천만대 판매를 넘어선 상태다.

갤럭시Y는 인도에서 7천830인도루피(약17만9천원), 홍콩에서는 1천200~1천400홍콩달러(약 18만원~20만5천원)의 가격에 팔리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연내에 '갤럭시Y 프로', '웨이브Y'를 출시해 초저가 스마트폰 물량 공세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