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습녀’ 정식 무속인으로 변신, “충격적인 패션은?”

2011-10-23     온라인 뉴스팀

충격적인 노출패션으로 유명한 일명 ‘똥습녀’ 임지영이 정식 무속인이 됐다고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 연예매체는 임 씨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용궁선녀’라는 간판을 걸고 법당을 차렸다고 보도했다.


임 씨는 지난 2006년 엉덩이가 비치는 노출의상으로 ‘똥습녀’란 별명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이제 충격적인 패션은 못 보겠구나”, “독특한 생활에 독특한 인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