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모티콘 굴욕, 웃음표시 못찾아 "폰에 관심없는 것 맞네~"

2011-10-24     온라인 뉴스팀

유재석이 이모티콘 굴욕을 당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은 '문자 빨리 보내기' 미션에서 이모티콘을 찾지 못해 굴욕을 당했다.


유재석이 보낼 문자 내용은 '선아는 일요일 오후 5시에 런닝맨을 보면서 떡볶이 닭발 탕수육을 먹습니다^^'였다.


이제 유재석은 문자를 어렵게 작성하다 최대 난관인 '웃음표시'(^^) 문자가 나오자 당황했다. 결국 지석진의 도움으로 문자를 완성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선아, 김주혁이 특별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유재석 이모티콘 굴욕, 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