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이라크 '아르빌 국제박람회' 참가
2011-10-25 유성용 기자
LG전자는 288㎡규모의 부스에 3D 스마트TV와 모니터 등 3D 전라인을 비롯해 스마트 가전 신제품을 대거 전시한다.
LG전자 레반트 법인장 차국환 상무는 "중동지역에 '한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3D 토털 솔루션 등 첨단 기술력을 선보여 한국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로 7회째인 아르빌 국제박람회에는 전세계 850여개 업체가 참가, 7만5천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아르빌 국제박람회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4년째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