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이동통신 백화점 차린다.

2007-06-13     장의식기자
하이마트는 7월부터 SKT와 KTF, LGT 휴대전화 유통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마트는 일단 매출 규모가 큰 매장 50개에세 시범 판매해본 뒤 단계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연초부터 휴대전화 사업을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 상담과 판매 담당자 교육 등의 준비작업을 해왔다고 말했다.

일본의 경우는 휴대전화 시장을 하이마트와 같은 전자전문점인 요도바시카메라와 비꾸카메라 등이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