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일본 별명 악마 굴욕? "치명적 미모에 일본팬들 넉 다운~"
2011-10-26 온라인 뉴스팀
제시카는 25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일본에서 별명이 악마라는 사실을 기사를 통해 접한 후 많이 속상했다"며 "일본어로 악마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고 일본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배우 김지숙은 자신 역시 악마라는 같은 별명을 갖고 있다며 "그런 의미면 평생 불려도 좋겠다"고 부러움을 나타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가 '악마'? 깜짝 놀랬잖아~" "제시카의 치명적 매력에 일본팬들도 반한 듯"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