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대한민국이 빨라진다" LTE 옥외광고

2011-10-28     김현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전국의 LG유플러스 사옥과 서울 중심지의 대형 건물에 'U+ LTE'를 알리는 옥외광고를 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U+ LTE 옥외광고는 서울 남대문로와 상암동, 인천, 수원, 시흥, 부산, 광주 등 전국의 LG유플러스 사옥과 청계광장, 강남역, 신사역 사거리, 용산역 등 서울 번화가의 대형 건물 등 총 54개 건물에 빌딩 래핑 또는 현수막 형태로 설치됐다.

LG유플러스는 기존 3세대(3G) 서비스보다 5배 빠른 U+ LTE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강조하기 위해 이번 옥외광고에 U+ 로고가 빠르게 지나가며 일으킨 거센 바람으로 건물 외벽이 산산이 흩어지고 사람들이 날아가는 모습을 그려 넣었다.

또 ‘대한민국이 빨라진다. 최강 4G U+ LTE’라는 카피로 이를 부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