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김제동 독설 “김제동의 노출이 더러워?”
2011-10-28 온라인 뉴스팀
가수 이효리가 김제동의 노출사진에 ‘더럽다’고 표현하며 독설을 쏟은 것.
김제동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8.6%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제동이 상체를 노출한 채 카메라를 미묘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효리가 독설을 쏟아내게 한 이 사진은 김제동이 서울 시장 보궐 선거 투표율이 50%가 넘을 경우 상의를 벗고 올리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
이에 이효리는 김제동에게 “더럽다”며 “안경 벗는다는 얘기는 없었잖아”라고 말하며 독설을 쏟아냈다.
(사진=트위터 출처/ 이효리 김제동 독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