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초근접 셀카 "굴욕 없네~도자기피부 예술!"

2011-10-29     온라인뉴스팀
                                                                    신세경 초근접 셀카



신세경 초근접 셀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신세경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뿌나(뿌리깊은 나무) 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세경은 헤어샵의 가운을 걸친 채 메이크업 중인 자신의 모습을 초근접 셀카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잡티는 물론이고 모공조차 보이지 않는 도자기 피부를 자랑해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신세경 초근접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피부 곱다” “도자기피부 미인이었네” “역시 신세경, 초근접 셀카 속에서도 우월” “피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실어증에 걸린 궁녀 ‘소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