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소녀시대 빙의, '매력의 끝은 어디?'
2011-10-29 온라인뉴스팀
김예림 소녀시대 빙의
김예림 소녀시대 빙의 무대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투개월’의 김예림은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슈스케3)'에서 소녀시대로 완벽 빙의 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투개월,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 크리스티나 등 TOP4 도전자들은 이승철의 '소녀시대'로 합동무대를 꾸몄다.
특히 김예림은 머리를 한 쪽으로 묶고 교복패션으로 깜찍 발랄한 안무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김예림 소녀시대 빙의 완벽” “걸그룹으로 나서도 될 듯” “역시 김예림”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얼굴도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3'에서 투개월은 '니 생각'을, 울랄라세션은 '서쪽하늘'을, 버스커버스커는 '막걸리나'를 소화해 TOP3에 올랐다. 'Pay Day'로 무대를 꾸몄던 크리스티나는 심사위원으로부터 평균점수 93점을 받았지만 아쉽게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