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더블에이 '깜찍 댄스'로 지원사격 "아이돌 가수 뺨쳐~"

2011-10-29     온라인 뉴스팀
배우 하지원이 아이돌 뺨치는 빼어난 댄스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하지원은 28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11 K-POP 슈퍼콘서트'에서 김현중과 공동 MC를 맡은 데 이어 숨겨둔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하지원은 4인조 남성그룹 더블에이의 데뷔 무대에서 댄스 실력으로 지원사격했다.

더블에이는 하지원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5인조 남성그룹으로 하지원은 소속사와 함께 더블에이 준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원은 더블에이 데뷔곡 '미쳐서 그래' 무대에 함께 올라 깜찍한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하지원은 2003년 '홈런'을 발표, 댄스와 노래를 선보여 깜짝 가수 활동을 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슈퍼콘서트'는 오는 11월 6일 일요일 밤 12시 10분부터 80분간 SBS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