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김산호 '완벽한 파트너'에서 전라 노출 "요리 연구가와 보조의 연애담~"

2011-10-31     온라인 뉴스팀

배우 김혜선이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전라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김혜선은 11월17일 개봉하는 영화 '완벽한 파트너'(감독 박헌수)는 슬럼프에 빠진 스승과 짜릿한 영감을 주는 제자가 서로 아이디어를 훔치고 빼앗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화끈한 연애담을 그린 영화로 배우 김혜선이 데뷔 22년 만에 처음으로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김혜선은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극 중 새로운 요리 개발이 시급하지만 슬럼프에 빠져 고민하다가 연애를 해보라는 조언에 훈남 요리 보조(김산호)를 유혹해 화끈한 연애를 펼치는 요리 연구가를 맡았다.

김혜선은 “‘완벽한 파트너’가 여배우의 노출만 무기로 내세우는 야하기만 한 영화였으면 출연을 고사했을 것”이라면서 “박헌수 감독의 톡톡 튀는 시나리오와 섹시하고 적극적인 ‘희숙’ 역할이 마음에 들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사진-영화 '완벽한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