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경거망동 발언 화제 "들을수록 빠져드네~"

2011-10-31     온라인 뉴스팀

김연우가 경거망동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0월 30일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한국-호주 수교 40주년 기념 특별경연에서 김연우는 1위를 차지했다.


김연우는 '나가수'의 지난 방송에서 조기 탈락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줬다. 그러나 이번 경연에서 김연우는 ‘김현식-내 사랑 내 곁에’로 1위의 한을 풀며“조금은 예상했다. 아까 환호성 들으셨잖아요?”라는 경거망동 소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연우는 이날 방송에서 “명예졸업보다 더 기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우의 경거망동 발언에 누리꾼들은 "능청스러운게 김연우의 매력", "경거망동이 더 귀여워~", "호감가는 소감이다", "들을수록 빠져드네~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