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톱3 공약, "스트립댄스는 언제 어디서?"
2011-10-31 온라인 뉴스팀
버스커버스커가 Mnet 슈퍼스타K3 ‘톱3’ 공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달 빈폴 촬영 당시 ‘내가 만약 톱3가 된다면…’이라는 설문에서 “홍대에서 스트립 댄스를 추겠다. 단, 방송 가능한 수준으로”라는 공약을 내걸었다.
“지하철에서 공연을 하겠다”는 투개월과, “팬들과 명동에서 플래시몹을 하겠다”는 울랄라세션의 공약과는 다르게 파격적인 편이다.
앞서 네티즌들은 이같은 버스커버스커 공약에 “스트립댄스 볼 수는 있을까?”, “동경소녀만큼만 하면 스트립댄스도 구경할 수 있겠네요~ㅋㅋ” 등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28일 크리스티나의 탈락으로 투개월, 울랄라세션과 함께 톱3에 안착했다. 최종 3인으로 선발됨에 따라 네티즌들은 공약 실현 장소에 관심을 더하고 있다. (사진=Mnet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