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스토커 경험..숙소 앞 그 남자는 바로

2011-11-01     온라인 뉴스팀

제시카 스토커 경험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스토커 경험을 털어놓아 화제다.


제시카는 1일 밤 방송되는 SBS TV 연예오락 프로그램 '강심장-100회 특집' 녹화현장에서 귀갓길에 스토커와 마주친 적이 있다고 밝힐 예정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제시카는 "하루는 귀가하는 길에 수상한 남자가 숙소 앞에 서 있었다. 갑자기 나를 쫓아 건물 안으로 들어 왔다"면서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인 줄 알았지만 내 발걸음에 맞춰 따라오는 발걸음이 빨라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될 '강심장'에서는 제시카와 함께 김현중, 김지숙, 윤세아, 송경아, 김장훈, 은지원, 다나, 고영욱, 길미, 황광희 등이 출연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