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강경대응 "성형외과 내 이름 사용하지마~!!'

2011-11-02     온라인 뉴스팀

민효린, 강경대응 방침 밝혀

배우 민효린이 '명품 민효린코 만들기'라는 광고문구를 사용한  모 성형외과 홈페이지와 인터넷신문, 블로그 등에 강경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민효린의 소속사는 "마치 민효린이 해당 병원에서 코 성형수술을 받은 후 광고 모델로 나선 것으로 오해하게 만들었다“며 "민효린의 이름을 광고에 기재하도록 허락한 적도 없고, 요청도 받지 않았다"고 못박았다.


또 "이는 성명권에 대한 침해를 포함,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며 "해당 병원 측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강경 대응 할 것을 밝혔다. (사진-민효린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