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태국 홍수피해 복구 성금 전달 2011-11-03 윤주애 기자 포스코는 최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태국에 복구 성금 200만바트(한화 7천200만원 가량)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성금은 태국 현지의 스테인리스 냉연제품 제조업체인 포스코타이녹스가 방콕 수해구호지휘센터에서 잉락 친나왓 태국총리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