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아줌마 근황, 정다연 '사다리 복근?'.."세끼 먹지 말라"
2011-11-03 온라인 뉴스팀
몸짱 아줌마 정다연(45)의 미니홈피가 북적이고 있다.
3일 21시 현재 6만5천여명이 다녀갔다.
정다연이 근황 사진과 함께 몸매 관리 팁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기 때문이다.
근황 사진 속 아줌마 정다연은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40대의 나이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탄력이 느껴지는 모습이다. 복근은 11자를 넘어 사다리꼴을 하며 남자 못지 않는 조각을 뽐내고 있다.
지난달 미니홈피에는 '세끼식사 절대로 하지마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정다연은 "규칙적인 세끼 식사는 자연의 법칙을 무시한 식습관이다. 가장 자연스러운 식습관은 뱃속에서 보내는 배고픔의 신호에 따르는 것"이라며 "세끼 식사시간을 무시하고 배고플 때마다 조금씩 자주자주 먹는 습관을 가지라"고 말했다.
한편, 정다연은 지난 2002년 몸짱 아줌마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2007년 일본에서 '몸장 다이어트' 책을 출간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사진-미니홈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