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대마 피웠다?..YG 측 "검찰 고소할 것"
2011-11-04 온라인 뉴스팀
YG엔터테인먼트가 박봄이 대마초를 흡입했다는 악성루머에 강력대응을 시사했다.
3일 YG 측은 "증권가에 나돌고 있는 정보지의 허위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이니셜로 적어 보도한 미디어들을 허위사실 유포죄로 4일 오전께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루머의 최초 유포자 물색을 위해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봄은 지난 2일 슈프림팀 이센스가 대마 혐의를 시인함에 따라 검찰이 추가로 대마 혐의 연예인을 조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구설수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