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컬러 오브 우먼' 캐스팅, 결혼 후 첫 작품 '성공할까?'
2011-11-05 온라인 뉴스팀
배우 유진(30)이 채널A 월화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 주연에 발탁됐다.
유진은 오는 12월 방송되는 채널A 월화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에서 주인공 변소라 역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컬러 오브 우먼’ 제작사인 로고스 필름(주)측은 “유진의 이미지가 극 중 변소라의 건강하고 당찬 캐릭터에 완벽하게 매치돼 캐스팅하게 됐다”며 “유진은 대다수의 여자들이 공감할 커리어우먼 역할로 당찬 연기를 펼치게된다”고 밝혔다.
유진이 연기할 변소라는 정면승부파로 믿었던 애인에게 배신당하고 쓰디쓴 실패를 겪지만 화장품 회사에 입사해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해 맹활약하게 된다.
한편 ‘컬러 오브 우먼’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서 방송되는 첫 월화 드라마로 오는 12월에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