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학력 공개 '서울대생 앞에서 주름?' 폭소만발
2011-11-05 온라인 뉴스팀
‘무한도전’ 멤버들이 자신들의 학력을 공개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 수학능력평가특집에서 멤버들이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맞아 학력을 공개했다.
이날 박명수는 “무식은 죄가 아니다”고 말했고 정준하는 “나는 10년간 부반장을 도맡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내 후배로는 빅뱅의 태양이 있다”며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 1기”라고 말했다.
한편 무도는 수학능력평가특집을 맞아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유치원 등 총 여섯그룹을 멤버들의 비교 대상으로 초청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