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성형 화장법, “대반전! 이것은 기적이다!”

2011-11-06     온라인 뉴스팀

얼굴의 양쪽을 각기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이게 하는 스타킹의 ‘성형 화장법’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에서 개그우먼 안영미는 화장으로 얼굴 양쪽에 전혀 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보배 박수혜 씨는 각각 안영미의 한 쪽 얼굴을 하나씩 맡아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한쪽은 섹시한 모습으로, 다른 한 쪽은 청순한 인형 화장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 것이다.


양쪽이 너무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안영미의 얼굴은 놀라움을 자아냈고 카메라 앞에서 오른쪽 측면, 왼쪽 측면으로 돌릴 때마다 색다른 매력을 뿜어냈다.(사진=SBS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