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전신 타이즈-착시드레스 파격노출 '원조베이글녀' 인증

2011-11-08     온라인 뉴스팀

가수 출신 배우 남규리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남규리는 남성 6인조 밴드 레드애플의 컴백 티저영상에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전신 타이즈 패션을 선보였다. 티저영상에서 남규리는 인형같은 외모로 인조인간(로봇) 분위기를 풍겼다.

앞서 남규리는 인형같은 동안외모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받았다.

남규리는 이달 초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에 피부색과 비슷한 연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모았다. 당시 남규리는 마치 드레스를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착시효과를 불러일으켜 '착시 드레스'로 화제가 됐다.

이밖에도 남규리는 시상식장에서 하의실종의 짧은 미니드레스와 동안얼굴과 대조적인 글래머러스한 몸매 등으로도 관심을 받았다.(사진=레드애플 컴백 티저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