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2011-11-10 유성용 기자
웅진코웨이는 임직원 간 수평적 소통문화를 통해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자는 취지의 '신기(神氣)문화' 캠페인을 꾸준히 펼친 점 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홍준기 사장이 매월 1회씩 신입사원을 만나 기업 문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듣는 '신기나라 운동본부'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채용해 임직원들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하는 '신기충전방' 등을 운영하는 등 기업문화 개선에 힘썼다고 회사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