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습녀 임지영 무속인의 삶 밀착 취재 "사람들은 쇼라고 하겠지만.."

2011-11-11     온라인 뉴스팀

‘똥습녀’ 임지영이 최근 무속인으로 변신한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되는 Y-STAR ‘궁금타’에서는 ‘똥습녀’ 임지영을 밀착취재했다.

임지영은 지난 2006년 엉덩이가 비치는 노출의상으로 ‘똥습녀’란 별명을 얻었다.


임지영은 “‘똥습녀’ 별명은 벌써 마음 속에 묻었다"고 전하며 "과거의 임지영이나 지금의 임지영 모두 같은 사람이다. 사람들이 이것 모두 쇼라고 하겠지만 꿋꿋하게 신녀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궁금타'에서 취재한 임지영의 일상은 오전 7시에 법당에 옥수를 올리는 것으로 시작해 신녀가 지켜야 할 것들을 차근차근 배워가고 있었다.


또 아버지가 유명한 예언가라는 알려지지 않은 가족사와 초보 무속인으로서의 속내 등을 '궁금타'에서 밝히기도 했다.


똥습녀 임지영의 이야기는 12일 밤 11시 ‘궁금타’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