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사랑의 끈 전국릴레이 자원봉사’

2011-11-11     노광배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는 ‘함께하는 기쁨, 서울에서 제주까지’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전국지부에서 ‘사랑의 끈 전국릴레이 자원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9일 건협 어머니 사랑 봉사단 50여 명은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50여 명과 같이 함평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랑 봉사단 어머니는 “장애우의 휠체어를 밀어주면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했으며, 자매처럼 우애를 다졌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형언할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