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이선희 눈물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2011-11-12 온라인 뉴스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 2(위탄2)’에서는 최종 파이널에 참가하는 34개팀을 가려내는 경쟁이 이어졌다.
탈락의 고배를 마신 참가자들의 열정에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 이선희는 “하루 만에 노래한다는 건 나도 불가능 한 일”이라며 “이번 결과로 많은 참가자들이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선희는 그동안 선배 가수이자 심사위원으로서 따끔한 충고 외에도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아 훈훈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날 안타깝게 떨어진 참가자들에게도 조언을 아낌없이 쏟아내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이선희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