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신장 기증, “어머니 사랑하는 지극한 효자”
2011-11-12 온라인 뉴스팀
울랄라세션의 박광선이 어머니에게 신장을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시즌3에서 김성주는 “제작진만 알고 있는 사실인데 박광선은 어머니께 신장을 드린 효자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사랑이 대단한 효자다”, “암투병도 감동적이었는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1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이소라의 ‘난 행복해’와 신곡 ‘너와 함께’를 불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