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소집 해제..'이제 이민우만 남았네~신화 컴백 기대감↑'
2011-11-13 온라인뉴스팀
전진 소집 해제..'이제 이민우만 남았네~신화 컴백 기대감↑'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11월 14일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전진은 오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시관리공단에서 소집 해제 신고식을 갖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전진은 이날 간단한 인사로 복귀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전진의 소집 해제로 그룹 신화의 복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 제대 신고식을 치룬 앤디는 “멤버들 2명이 소집 해제를 하면 바로 신화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앤디를 비롯해 에릭, 신혜성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연예 활동을 진행 중이며, 전진에 이어 이민우가 내년 2월 소집 해제 된다.
전진은 지난 2009년 10월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2년 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