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최근 모습 충격.."폭삭 늙었네?"

2011-11-13     온라인뉴스팀

데미무어 최근 모습 충격.."폭삭 늙었네?"

할리우드 스타 데미무어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인터넷이 떠들썩하다. 

미국 US매거진은 지난 11일(현지시각) "49세 생일을 맞은 데미 무어가 로스앤젤레스의 한 네일 숍에서 나오는 장면을 포착했다"며 "앙상한 몸매와 주름진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는 글과 함께 데미 무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데미 무어는 급격히 노화된 모습으로 10년은 더 들어보이는 외모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선글라스를 쓰고 손으로 얼굴을 가린 데미무어는 얼굴부터 목까지 주름이 깊게 패였고 심지어 얼굴을 가린 손가락까지 주름이 가득했다.

데미 무어의 최근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과 함께 남편인 애쉬튼 커쳐와의 불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니겠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또 한편에서는 “성형 중독의 후유증일 수 있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앞서 에쉬튼 커쳐는 지난 9월 샌디에이고의 한 호텔에서 한 여성과 있는 장면이 목격돼 불륜설에 휩싸였다.

한편 데미무어는 지난 8월 트위터를 통해 욕실에서 찍은 탄력있는 몸매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데미무어 트위터) 



▲데미무어 최근 모습, 3개월전과 너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