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100대기업 재벌가 장남과 결혼 "축의금, 화환은 사양할게요"

2011-11-14     온라인 뉴스팀

최정윤(34)의 결혼이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 최정윤은 "지난해 9월부터 1년 넘게 교제를 이어온 4살 연하의 사업가와 12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에는 4살 연하남과의 결혼이 화제가 됐지만, 최근 예비신랑이 국내 굴지의 의류업체 A사의 장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A사는 경제 전문 매거진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 안에 이름을 올릴 정도의 대규모 의류회사이다.

최정윤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최정윤의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정윤은 현재 KBS 2TV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을 촬영 중이다. 이로 인해 결혼식 후 신혼여행도 드라마 종영 이후로 미뤄졌다.


[사진 출처 : 최정윤 트위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