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사망설 분노 '충격' 쓰레기 "재미없는 농담"
2011-11-14 온라인 뉴스팀
가수 이효리가 자신을 둘러싼 어이없는 사망설 유포에 분노를 나타냈다.
이효리는 14일 트위터 등을 통해 "이효리 자택서 숨진 채 발견"이라는 내용으로 근거없는 사망설이 나돌자 "재미없다"며 일침을 놨다.
이효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농담을 뭐라고 하죠? ㅆ ㄹ ㄱ"라며 '쓰레기'를 암시하는 자음으로 불쾌감을 표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아있는 사람을 죽었다고 하다니 너무 심했다" "이효리씨 정말 화가 났을 듯" "정말 쓰레기 같은 유언비어는 유포치 말길" 등 공감을 나타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