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초에 2억 벌기 돈방석 앉은 사연 "장난쳤을 뿐인데.."
2011-11-14 온라인 뉴스팀
영국의 한 남성이 두 아들의 모습이 담긴 58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약 2억원을 벌어들인 일화가 소개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14일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2억 돈방석에 오른 이 남성의 사연을 공개했다.
주인공은 하워드 데이브 카(42)로 그는 지난 2007년 5월 자신의 두 아들이 장난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당시 이 동영상은 3억 8600만명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조회수에 따라 광고 수익을 배분하는 유튜브의 파트너십 제도에 따라 데이브 카는 10만 파운드(약 1억8천만원)를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아들이 효자네" "58초에 2억이라니,,행운의 사나이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