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인맥 과시 “미쓰GO 촬영장은 톱스타 계모임?”

2011-11-15     온라인 뉴스팀

고현정 인맥 과시... “성격 좋은 미쓰GO?”


배우 고현정의 미친 인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인맥으로 화제를 모은 고현정은 최근 영화 '미쓰GO' 촬영에 매진하는 중으로 후배 톱 배우들의 응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연예계 의리파로 소문난 고현정은 평소 동료들에게 각별히 잘하는 심성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이에 고현정을 따르는 동료들의 응원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것.

평소 절친하다고 알려진 조인성 외에도 대물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권상우, 후배 이나영 등 이 직접 '미쓰GO' 촬영에 방문했다고 알려진다.

톱스타들의 연이은 방문에 촬영장 분위기는 한 층 좋아져 촬영에도 큰 힘을 얻어 고현정이 동료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편 고현정의 인맥 과시로 화제가 된 영화 '미쓰GO'는 우연히 마약거래에 휘말린 공황장애 환자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코미디로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고현정 인맥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