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혼하는 김태우 예비신부 관심 집중 “일반인 아니었어?”

2011-11-15     온라인 뉴스팀

김태우 예비신부.. “의학 전공한 재원”

가수 김태우가 깜짝 결혼발표를 한 가운데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태우가 결혼을 약속한 상대는 일반인 여성으로 김태우 보다 한 살 연하라고 알려진다.


김태우의 예비신부는 미국에서 의학을 전공한 유학파 출신의 재원으로 현재 유명 대학교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 중에 있다.

김태우와는 1년 반 정도 사랑을 키워오다 오는 12월 26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15일 깜짝 결혼 발표를 한 김태우는 속도위반 2세 소식도 함께 전하며 흉흉한 11월의 연예계에 좋은 소식 연이어 전해주었다.


 (사진=연합뉴스/김태우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