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공복 운동 "아침 공복에 뛰면 지방이 바로 연소~"

배우 이시영이 공복 운동을 전수했다.

지난 15일 오후에 방송된 YTN'뉴스앤이슈'에 출연한 이시영은 자신의 몸매비결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평소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운동을 오랫동안 한 것은 아니지만 내가 한 것 중에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상태에서 뛰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시영은 "보통 30분 유산소운동을 하면 그 후부터 지방이 타는데 공복상태에서 유산소운동을 하면 지방이 바로 연소된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방송에서 공개된 이시영의 체지방은 4.7kg로 일반 여성의 3분의 1 수치 밖에 안 되는 체지방량을 보였다.

이에 대해 이시영은 "지금은 저 정도 까지는 아니다. 지방이 적고 근육이 많드는 것에 대해 나도 놀랐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데 아침에 공복 상태로 뛰는게 가장 효과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일 개봉된 영화 '커플즈'에서 나리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