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섹시미 발산, "시선이 한 곳으로 몰리네"
2011-11-16 온라인 뉴스팀
조안이 가슴이 훤히 파인 원피스를 입고 섹시미를 발산해 화제가 됐다.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GV에서 열린 OCN 수사시리즈 '특수사건전담반 TEN'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안은 가슴과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안은 원피스로 드러난 몸매 뿐 아니라,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안은 “김상호 선배와 주상욱 오빠가 출연하신다고 해서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신이 맡은 여형사 '남예리' 역에 대해 "엉뚱할 정도로 밝고 매력 있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 추리물을 즐겨보기 때문에 프로파일러를 연기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실제 미제 사건을 소재로 한 OCN 범죄 수사극 ‘텐’은 오는 18일 금요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