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힙합가수, 데프콘 일침 "약먹고 사고치는 건 따라하지 말자~"

2011-11-17     온라인 뉴스팀

성폭행 힙합가수에 대해 데프콘이 쓴소리를 남겼다.

16일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성폭행한 힙합가수 대체 누구야? 암만 봐도 '듣보잡' 구린내가 나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들 점점 힙합하면서 양아치 대접 받을까봐 걱정할 것 같다. 음악적으로 힙합만큼 멋있는 장르도 보기 힘든데. 외국 애들 모니터 하는 건 좋은데 걔네들 약 먹고 이런 저런 사고치고 다니는 건 따라하지 말자고. 여기는 한국이야"라며 일침을 가했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연예인 지망생 A씨를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힙합가수B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성폭행 힙합가수 보도로 타블로와 버벌진트, 최군힙합 등의 엉뚱한 힙합가수들이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논란을 일으켰다. (사진-데프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