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드로이드용 주소록 백업 앱 출시
2011-11-17 유성용 기자
'네이버 주소록 백업' 앱은 스마트폰에 저장돼 있는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생일 정보 등을 웹상의 네이버 주소록에 백업시켜준다. 스마트폰을 교체하거나 분실 후 재구입할 때, OS를 업그레이드할 때 유용한 앱이다.
이용자들은 PC로 스마트폰의 연락처를 편집해 이메일, 문자메시지서비스(SMS), 쪽지 등으로 다른 사람에게 보내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네이버는 작년 2월 iOS 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