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토끼 변신 "무거운 토끼탈 쓰고 뒤뚱뒤뚱~"
2011-11-18 온라인 뉴스팀
박민영 토끼
배우 박민영이 토끼로 변신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12회 분에서 박민영은 귀여운 토끼 인형 탈을 쓰고 나타났다.
박민영은 ‘뒤뚱’거리며 걸어야 될 정도로 상당한 무게의 토끼 인형 옷을 입고 5시간 이상 촬영을 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이에 대해 제작사 측은 “박민영은 절대 긍정녀 윤재인으로 100% 빙의 된 듯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여배우로써 다소 힘든 장면도 전혀 주저하지 않고 연기하는 모습에 스태프들은 감동하고 있다”며 “박민영의 미소만큼 윤재인을 제대로 표현해 주는 것은 없는 것 같다. 앞으로 천정명과 달달한 러브 모드를 이어갈 박민영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