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하이킥3에서 "해산물 뷔페가 최고"
2011-11-18 온라인 뉴스팀
18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는 싸움이 난 자매 김지원과 박하선의 싸움을 말리려는 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에 뷔페 30%할인 문자를 받게 된 박하선이 식구들에게 뷔페에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이 말을 들은 백진희는 너무 좋아 알 수 없는 괴음을 내질렀고 김지원은 그런 백진희를 흉내내며 화기애애한 아침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박하선은 김지원의 전화로 스쿠터 견적비에 대한 내용을 들었고 김지원과 스쿠터와 관련해 싸움을 벌이게 됐다.
초초해진 백진희는 얼른 싸움을 풀고 뷔페에 가보려 하지만 오히려 두 사람을 서운하게 만들어 버리고 만다.
한편 강승윤은 자꾸 '확~마!'라고 말하는 안내상이 언제부터 이 말을 쓰게 됐냐며 궁금해 한다. 이에 윤유선은 '확~마!'에 얽힌 둘의 러브스토리를 전해줬다.
(사진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