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본능 묘기 축구 "공이 몸에 붙다니 놀라워라~"

2011-11-20     온라인 뉴스팀

가로본능 묘기 축구의 달인이 등장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프랑스에서 온 23세의 ‘이야 트라우레’가 출연해 가로본능 묘기 축구를 선보였다.

이야는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며 축구공 키스, 가로등 축구, 평행봉 축구 등의 포즈를 취했다.

이야의 묘기 축구에 대해 네티즌들은 “가로본능이 실제로 되는구나”, “신기하다”, “축구공이 몸에서 안 떨어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