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손자바보 “차아일 군 아주 잘 생겼습니다~”

2011-11-20     온라인 뉴스팀
차범근이 ‘손자바보’에 등극했다.

차범근 스포츠 해설위원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손자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할아버지로서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차범근은 “차아일군이 할아버지 집 옆으로 드디어 이사를 왔습니다. 아주 잘 생겼습니다. 흐흐흐”라는 글과 함께 차아일군을 품에 안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으로 공개된 차범근 해설위원의 손자 차아일 군은 축구선수 차두리의 둘째 아들이다.

이어 차범근은 “마누라를 따라 손주녀석과 함께 남대문 시장에 갔습니다”라는 또 다른 글을 통해 또 다른 손자 의영과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사진=차범근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