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도라에몽 실사판 주인공으로 캐스팅 폭소

2011-11-20     온라인 뉴스팀
‘레옹’으로 유명한 장 르노가 ‘도라에몽’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도요타는 일본 인기 만화 ‘도라에몽’의 20년 후라는 컨셉으로 촬영한 CF의 도라에몽 역할에 장 르노를 캐스팅 한 것으로 알려졌다.도요타의 이번 CF는 일본의 톱스타들이 출동하는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노비타(한국명 진구) 역에 츠마부키 사토시, 시즈카(한국명 이슬)역에 미즈카와 아사미, 자이안(한국명 퉁퉁이) 역에 오가와 나오야, 스네오(한국명 비실이) 역에 야마시타 토모히사 등이 맡게됐다.

CF 속 장 르노는 영화에서 보여준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이 도라에몽을 연상시키는 파란색 수트를 입고 목에는 작은 방울과 빨간 꼬리까지 걸고 나와 웃음을 자아낸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