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소녀시대-송중기-구하라 도플갱어 잇따라

2011-11-20     온라인 뉴스팀

여성그룹 소녀시대, 배우 송중기, 가수 구하라의 도플갱어가 잇따라 나타나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소녀시대를 자칭하는 전세계의 도플갱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일본의 리틀 소녀시대, 대만의 랑위지엔의 소녀시대 안무, 국내 로봇대회에서 1등을 수상한 로봇군단이 등장해 군무를 선보여 박수를 받기도 했다.

앞서 배우 송중기도 도플갱어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신인그룹 B1A4(비원에이포) 멤버인 산들이 현재 SBS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의 이도(세종 아역)로 출연중인 송중기와 닮은꼴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젊은 세종 역으로 출연한 송중기와 뽀얀피부, 웃는 모습 등이 닮았기 때문이다.

이달 초 방송된 Mnet '세레나데 대작전'에도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를 빼닮은 여대생이 출연했다.

이 방송에 출연한 심현정 씨는 이별은 고한 남자친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세레나데 대작전'에서 씨스타의 ‘마보이’ 무대를 춤과 노래로 선보였다. 심 씨는 이후 구하라 닮은꼴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